[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가 환경부 주관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161개 일반수도사업자를 급수인구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운영인력의 전문성 정수시설 운영관리능력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한다.
2021년 평가에서 군은 상수도 정보시스템 입력률과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및 정수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등급 달성은 정수시설의 최적운영 및 상수도위기대응 체계 구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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