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는 추가 발굴한 나눔리더 4명이 충남공동모금회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에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4명의 주인공은 예산군 나눔리더 30호 임채환, 34호 이병진, 35호 김외숙, 36호 안영호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예산군 내 저소득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영신F＆S 안영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돼 앞으로 우리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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