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문화원 제18대 임원선거에서 지난 21일 최명규 후보가 신임원장으로 당선됐다.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천문화원에서 실시한 서천문화원 제18대 임원선거는 총 선거인 수 1390명 중 1241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9.28%였다.
기호 1번 최명규 후보는 전체 득표수 1241표 중 625표를 얻으면서 613표를 얻은 기호 2번 이관우 후보를 제치고 서천문화원 원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2년 1월 26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4년이다.
한편 임원선거와 관련 서천문화원 이사직은 입후보자 14명 중 11명이 선출됐으며 감사직은 2명의 자리 중 입후보자 2명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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