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노동계, 사용자, 군민, 정부가 각 주체별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홍성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군은 당초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선언을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서면 회의로 대신하고 공동선언문에 각 기관 대표자들이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회의를 통해 올해 노사민정 활동 현황과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 공모계획과 2022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군은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과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사회적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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