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올 한해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12개 항목 23개 지표로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시는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충남도 내 15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건축 안전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안전하고 품격있는 건축공간 조성에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도하는 건축행정을 통해 품격있는 서산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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