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지난 15일 아산시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역대 아산시 청년위원회를 이끌었던 임원들과 현재 제5기 청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로 소통하는 청년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했으며 조경식 제5기 청년위원회 위원장 주제로 평소 시정에 궁금했던 점이나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안나 제4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평소와 다르게 색다른 간담회로 청년정책에 대한 많은 공유가 되어 좋았다”며 “ 아산시가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많은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오 시장은 “모처럼 청년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으며 코로나로 누리지 못했던 문화적 갈증을 영화라는 매개체로 청년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마음이 훈훈해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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