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찬술 의원은 14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주택공급확대정책 및 북대전 화물차 공영차고지 대체부지 마련을 요청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찬술 의원은 “지난 1년간 높은 주택가격폭등은 대전시가 주택공급을 소홀히 한 것이 원인 중의 하나이기에 행정간소화와 불필요한 규제 철폐 등 충분한 주택공급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축지구 인근에 조성하는 북대전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혁신도시 지정 이전에 계획된 것으로 혁신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지역여건의 변경, 각종 주민민원 등으로 인해 대전시가 대체부지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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