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87명 늘어난 1755명이며 총 64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경로당급식 및 위생관리 사업 등 공익형 17개 사업 1511명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8개사업 140명 출렁다리슈퍼 GU 및 착한빵다방 등 시장형 8개사업 104명 등이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통장사본을 지참해 모집 분야별 수행기관인 예산군시니어클럽,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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