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2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1년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행정부시장, 각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새마을가족 소개, 유공자 시상, 결의문 채택, 기념촬영, 특별강연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교육, 탄소중립 실천활동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래 전부터 마을의 중심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있었고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마을 대소사를 함께하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에 앞장을 서 왔다”며“새마을부녀회만의 섬세한 리더십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가 함께 사는 온정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위한 오늘 워크숍 역시,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항상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대전시의회도 온정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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