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승합차 1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용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보호작업장 서비스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확보, 직업재활 프로그램 제공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차량을 지원받았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 장애인은 30명으로 성인 지적·발달장애인이 직업재활훈련을 받고 있으며 방역소독 및 운동화·이불 빨래 사업을 하고 있다.
김호현 원장은 “차량 지원으로 인해 이용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효과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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