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들락날락공방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들락날락 공방을 이용한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과 홍성군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이 만든 도자기, 십자수, 홈패션,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유순 센터장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활동을 하기 위한 발판의 도약으로 삼아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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