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주민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를 완공했다.
시는 지난 5월 31일 개통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확포장공사에 이어 이번에는 호산빌딩 삼거리부터 만도대교 앞까지 연장 약 1.0km의 아스콘덧씌우기를 마무리했다.
탕정면 주민들은 수년간 일부 협소한 도로폭과 노후한 아스콘 포장 표층으로 인해 차량교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되며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됐으나, 이번 2차로 도로개통 및 아스콘덧씌우기 포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 공약사항 추진과 장기간 지속된 주민숙원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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