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21일 한국119청소년단이 세종호수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 및 유기동물을 구해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서초 한국119청소년단과 보람초 학생들이 소방서에서 교육받은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등을 시민들에게 다시 나눔 교육으로 실천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유기동물을 구해줘 캠페인 동물 굿즈 판매 동물구조 응급처치 매뉴얼 배부 등이다.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이 배운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법을 시민들에게 나눠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시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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