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선정도서 독후감·감상화 공모 우수자 시상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페인트’‘긴긴밤’

강승일

2021-11-12 08:06:23




서산시, 선정도서 독후감·감상화 공모 우수자 시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1일 서산시립도서관에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독후감 및 감상화 공모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7월 도서 ‘페인트’와 ‘긴긴밤’을 2021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 도서로 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독후감은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로 감상화는 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독후감 125편과 감상화 38편이 응모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독후감 12명, 감상화 7명, 총 19명의 우수자를 선정했다.

독후감 부문은 초등부 최우수 차시율 우수 이은설·정나연 장려 서주원·신대윤·김예린이 중고등부는 최우수 김아라 우수 이영서·권나혜가 일반부는 최우수 이영신 우수 이한영·김선희가 선정됐다.

감상화 부문은 초등부 최우수 박하영 우수 김지원·송 연 장려 김도윤·윤예나·최다윤이 중고등부는 우수 방예린이 선정됐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이 상패를 전달하고 우수자들을 격려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채울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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