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2일 26일 2회에 걸쳐 연서면 일대에서 취약계층 노후가옥을 대상으로‘나눔 실천을 위한 기술점검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전문기술인력의 재능을 활용한 기술적 봉사활동으로 연서면사무소 및 마을 이장단과 협의를 거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후가옥 5곳에 대해 절연측정 차단기 교체 기타 전기설비 보수 등 종합 전기점검을 실시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위한 기술점검단 활동이 공단의 전문기술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재능 나눔 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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