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쌍용도서관 로비에서 시화전 ‘시와 문장이 흐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시화전은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독서의 달 행사로 진행했던 ‘폰카, 시가 되다’에 응모한 작품 중 입상한 10점의 작품을 시화로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높아진 시민들이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화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일상 속 경험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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