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문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강승일

2021-11-10 07:15:16




아산시, 선문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세종타임즈] 9일 아산시는 선문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전달 및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례관리론 수강생 50여명에게 “공공 영역에서의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특강종료 후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전달했다.

선문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 50여명은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을 상시적으로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의뢰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강의를 통해 공공영역에서의 전반적인 현장 복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아산시가 사례관리에 있어 민관협력이 전국에서도 선두적으로 잘되고 있다고 하니 아산지역 대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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