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 1단계를 맞아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지돈가 신선육 판매장에서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는 지돈가 신선육 판매장에서 진행되며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등을 시중가격보다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겹살은 1kg 기준 정상가는 2만5000원이며 할인가는 2만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판매 대상 축산물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안전관리인증 해썹 인증을 받았으며 지명농장에서 키우고 도축한 돼지고기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돼지고기 할인판매는 물론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시식회 등 지속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모든 군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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