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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칠갑마루 청양쌀’을 출시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판촉 대상 품목은 수확 후 11월 들어 갓 찧은 삼광벼 햅쌀이며 가격은 10kg 1포에 3만7,000원이다.
칠갑마루 청양쌀은 공동선별과 공동출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의 삼광벼 단일품종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한 판매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직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1일 15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하고 청양군수 품질인증농산물 홍보 물품인 시장 가방을 1일 50개 한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칠갑마루 청양쌀은 한국철도공사과 한국화학연구원 등에 공급되는 등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며 “소비자들이 판촉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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