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저소득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4분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1분기 한부모 가구 2분기 노인가구 3분기 장애인가구 등 총 55가구에 대해 여민전 5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4분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 청소년 15가구로 선정했으며 청소년가구 1곳당 여민전 10만원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밝고 희망찬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