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30일 4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홀가분’을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건강한 할로윈 즐기기’라는 주제로 호박 바구니 호박조명 할로윈파우치 할로윈 거울 만들기와 할로윈 쿠키아이싱 팝콘 달고나 상품 뽑기 마녀의집 포토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아름드리’가 기획에서 체험부스 운영 및 평가까지 총괄을 맡아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우리가족 여름 맞이하기, 8월 청수관 자동차 극장 즐기기, 9월 우리나라 전통 알아보기 등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조수경 청소년수련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지속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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