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중앙도서관, 박준 시인 북 콘서트 개최

11월 6일 책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강승일

2021-11-01 07:00:40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박준 시인 북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북 콘서트를 11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박준 시인이 준비하는 ‘2021년 책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로 시 읽기 좋은 가을 날씨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박준 시인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시 읽기 좋은 달에 공연과 함께하는 박준 시인과의 북 토크 그리고 즉석 Q&A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강연은 사전예약을 통한 선착순 20명으로 소규모 진행될 예정이며 당진시립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강연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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