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연서면 일대에서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공단을 대표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로 공단은 2017년부터 치매노인,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서면의 추천을 받아 추진됐으며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방문해 계단 및 휠체어 이동 경로 공사, 화장실 벽 도색, 주변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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