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5일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초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군은 정부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해 경제, 문화, 복지, 방역 등 지역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단은 예산군수를 단장으로 경제지원반, 미래전략반, 농축수산반, 건설도시교통반, 지역공동체지원반, 생활방역반, 재난관리반, 문화관광반, 복지지원반, 교육체육위생지원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하고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략에 적극 대응하면서 단계적 인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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