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와 지팡이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은 협의체 특화사업 ‘팔팔한 인생 보행보조기&지팡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협의체는 보행보조기 17대, 지팡이 8개를 관내 저소득 노인 25명에게 전달했다.
이 사업에 제외된 가구는 장기요양서비스 복지용구 지원 방법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와 지팡이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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