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6일과 7일 오후 7시에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자동차극장 운영장소는 예산장터 주차장이며 상영작은 16일 ‘신과함께-죄와벌’, 17일 ‘신과함께-인과연’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1편당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예약접수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장터 삼국축제 누리집 및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극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예산시네마 ‘팝콘콤보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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