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온수매트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7월 현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온수매트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온수매트는 더할 나위 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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