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읍 예산6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구세군옆2-71호선’ 개설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세군교회에서 천변로를 연결하는 해당 도로는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으며 총연장 77m에 대해 공사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10월 준공했다.
이번 도로 개설사업 준공에 따라 도로환경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지역민과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세군옆2-71호가 개통함에 따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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