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령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천천변에 가을꽃이 만개해 노란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시는 대천천 유휴지를 활용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에는 만수국과 백일홍, 국화 등을, 봄에는 유채꽃 등을 식재해 사계절 꽃피는 대천천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만수국 15만 본, 백일홍 5만 본, 국화 5만 본을 식재해 대천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꽃향기를 가득 전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