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거지비누 만들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자활참여자 소양교육의 주제로 ‘환경’을 선정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강사로는 청양지역자활센터 임현정 팀장이 초빙됐다.
이날 소양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환경의식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현재 9개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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