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2021년 3분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우수공무원에게 10월 18일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직접 격려했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2021년 3분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교육부 및 소속기관에서 10건의 사례를 접수해,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예선심사는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과‘ 국민정책관찰단의 심사를 거쳐 5개를 선정했으며 본선심사는 예선심사에서 선정된 5개의 우수사례 중에서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수상자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학생의 교육격차 회복으로 학교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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