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부석면 무학로 817 일원에서 봉락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강효규 분회장, 이현구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시는 2019년부터 약 2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118.75㎡ 약 36평 규모로 지었다.
경로당은 봉락1리와 봉락2리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한발짝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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