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10월 12일에 대전자양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Wee가 찾아간 Day”라는 주제로 대전동부 위 센터 특별 상담주간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은 대전 동부 관내 학생 및 교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대전자양초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위 센터를 홍보하고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동부 위 센터는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통해 위 센터의 역할 및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했고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리플릿을 배부함으로써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도 도움을 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위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간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부 가족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