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이달 7일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분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편된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최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축했으며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했다.

‘맞춤형 관광지 검색’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조건에 맞는 관광지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디오 해설 가이드’로 관광객이 문화관광해설사와의 대면 접촉 없이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테마여행 답사기’, ‘VR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관광객이 직관적인 UI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문화관광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양질의 콘텐츠 보강으로 우리군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최신 정보를 가장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