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 개최

금강수계 내 초․중학생들 대상,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환경보전 인식 제고

박은철

2021-09-30 12:51:09

 

 

 

[세종타임즈] 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05일부터 1022일까지 금강수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주제는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으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는 맑고 아름다운 금강을 표현한 그림을 공모한다.

 

그림은 1인당 1개 작품만 공모(제출)할 수 있으며, 그림 형식과 그림 재료에는 제한이 없으나, 초등부는 8, 중등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금강청과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뒷면에 부착한 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누리집) 금강유역환경청(www.me.go.kr/gg), 환경보전협회(www.epa.or.kr)

 접수처)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417 대덕비즈센터 C102,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042-486-8058)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품은 미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심사할 계획이며우수 작품들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60명을 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 '21.11.10.() 예정, 금강청환경보전협회 누리집 게재 및 개별통보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학생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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