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공유누리 서비스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을 뜻하는 말이다.
시는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문화·숙박 시설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민간에게 개방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체육시설, 공연장, 방역 물품 등 58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용가능 시설을 추가로 발굴하고 시스템 정비를 실시하는 등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 확대에 나설 예정인 만큼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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