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8일 ㈜아산성우하이텍, ㈜엔시스, ㈜이노테크, 티에스테크 등 4개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 및 이전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아산성우하이텍은 선장면 선창리 내 1만9835㎡ 부지에 266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증설해 40여명을 신규 고용한다.
㈜엔시스는 스마트밸리일반산단 내 1만4604㎡ 부지에 150억원, ㈜이노테크는 스마트밸리일반산단 내 2405㎡ 부지에 55억원, 티에스테크는 둔포면 신양리 내 3523㎡ 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아산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고 총 235여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협력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