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축사에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으로 축사의 환경과 가축을 원격 자동으로 관리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스마트 축사를 도입하기 위한 2022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예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10월 5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장비, CCTV,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로 축종별로 지원가능한 장비는 조금씩 달리하며 지원조건으로는 최대 15억원 이내로 국고 30%, 융자 50%, 자부담 20%로 융자에 대한 금리는 2%이며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단 예비 신청을 하게 되면 선정절차에 따라 컨설팅을 통해서 우선순위에 의거 본 사업자가 선정 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신청기한내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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