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회계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회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부서별 업무 성격 및 담당 공무원 역량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현재 28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 중 계획된 33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계과가 진행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은 회계를 어려워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공통적인 상담내용이나 다수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 배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회계업무는 책임감과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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