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시·군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상수도공기업 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특히 수돗물의 안전한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해 가압장부터 두계삼거리 구간의 노후 송수관로 교체 엄사면 자연부락 상수도 공급을 위한 관로매설 30년이 도래한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상수도 요금을 5개월간 50%를 감면하는 등 적시성 있는 상수도 행정을 펼쳐온 결과라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공기업 경영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상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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