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지역 내 송정리, 탑원리, 관성리 3개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추석명절 전에 벌초 및 묘지주변의 청소 등을 통해 환경정비에 노력해오고 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매년 추석명절을 전후로 무연분묘 벌초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해 작업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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