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등 1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카페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카페 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충남일자리진흥원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카페브런치 과정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취득, 카페 운영 실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제공 및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통해 단순한 바리스타 양성이 아니라 지역자원 및 특성과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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