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한가위 훈훈한 정 나눠요’

강승일

2021-09-13 08:38:09




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한가위 훈훈한 정 나눠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구, 고마운 사람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마음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올해 첫 수확한 보령산 햅쌀인 황진쌀은 대천농협하나로마트에 방문하거나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전화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kg 기준으로 3만5천 원에 출고되고 있다.

또한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과 함께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 문의는 무창포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인기가 높다.

구매는 직영점인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박물관에서 할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가 면제된다.

이번 추석 특별할인 기간인 6일부터 20까지는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김 선물세트는 포털사이트에서 ‘보령 김’등으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만세보령주는 산 좋고 물맛이 좋은 성주산자락 샘 안골의 맑은 물과 보령지역 고품질 쌀로 세 번 빚어 120여 일간의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빚어진 보령전통주로 오는 30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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