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2개 읍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꾸준히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예산역 등 기차역 3개소와 12개 읍면의 주요 시설 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한상목 재향군인회장은 “나라사랑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며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작은 봉사에 가슴 뿌듯한 시간이 됐고 예산군이 코로나19로부터 청청지역이 될 때까지 방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