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지난 2일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념식 및 기념 공연은 생략하고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주간 알림 거리 캠페인, 양성평등 포스터 작품 전시 등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양성평등주간이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 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여성단체회장님과 임원진들, 이하 모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누구도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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