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2021 노인 이동편의를 위한 실버카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어르신 5명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에게는 실버카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아파 실버카가꼭 필요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이웃집과 마트등을 방문할 때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등 각각의 기쁜 소감을 전했다.
권주현 관장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보행안전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능력과 사회생활 향상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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