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제초작업에 사용되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과 더불어 올바른 예초기 작동방법과 예초작업 전 확인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점검은 오는 9월 3일 4일 10일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으로 농기계 사고를 줄이고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불량 예초기 사용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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