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여성가족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종·세종·충남연맹 당진시지회의 후원으로 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Teen’s Festival’ 4차 행사가 진행된다.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공연·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예술 사업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E-sports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에 거주 중인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으로 5명의 청소년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결하는 팀전으로 총 16팀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9월 11일에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을 치뤄 결승전에 진출할 두 팀을 선정한 후, 9월 18일 결승에 진출하게 될 두 팀 중 3판 2선승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4차 행사 E-Sports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40만원, 준우승 20만원, 4강 각 팀에 10만원씩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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