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농촌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마을대학 일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대학 일반과정은 총 5회차 과정으로 마을만들기 이해 리더십과 소통방법 마을자원 활용을 위한 스토리텔링 마을만들기 사례공유 우수 선진사례 등 지역 맞춤형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마을대학은 예비 마을 리더의 지도력과 추진력을 배양함으로써 주민이 주도가 되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마을자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전문가를 양성하는 단계이다.
또한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갈등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이 서로 소통해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을대학 일반과정’ 수료자는 ‘마을 대학 심화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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