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25일 한국영상대학교 교직원 15명과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실천을 위한 11차 ‘안녕!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영상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은 올해 핸드크림 450개 후원과 지난 5월 26일 안심꾸러미 포장, 배달봉사에 이어 교직원 15명이 안심꾸러미 물품 포장과 30가구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한국영상대학교 황준태 입학학생지원처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한국영상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도록 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한국영상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은 가족과 같고 편한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을 희망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안심꾸러미에는 ▲한국영상대학교 핸드크림 ▲조치원로타리클럽 라면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구운계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커피믹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햇반 ▲㈜리봄화장품 화장품 ▲국민건강보험 세종지사 마스크 ▲㈜행복S&P제지 30롤화장지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수세미 ▲이순이 부동산 식물화분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밑반찬(깍두기, 열무김치) ▲자장면봉사단 자장소스 ▲지도자아카데미단장 조미김 ▲청춘봉사단총무 치약 ▲천사랑봉사단 인견 반바지 ▲자원봉사플랫폼 은빛지킴이 예쁜 손편지를 후원했다.